홍익대학교 금속조형디자인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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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동 유화가리착색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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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팀 작성일17-09-04 00:52 조회42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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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동을 작품에 사용하다보면 표면처리가 항상 고민입니다.
황동 본연의 색을 유지하는것이 어렵죠.
그래서 파티나착색, 유화가리착색, 블랙C착색, 질산동착색 등 여러 착색법이 사용되는데요.
그중에 유화가리착색을 한번 해보겠습니다.

유화가리는 은이나 적동에는 아주 쉽게 착색이 가능하지요.
그냥 뜨거운물에 유화가리 풀어서 담궜다빼주면 금방 어두운 표면의 결과물을 얻을수 있습니다.
하지만 황동의 경우 한번 담궜다빼는것으로는 칙칙한 얼룩만 나타날뿐입니다.
그래서 황동을 유화가리 착색할땐 산을 이용하면 좋습니다.
우선 깨끗한 표면의 작업물을 준비하고(저는 고운샌딩을 하고 수세미로 문질렀습니다.)
세척을 깨끗이하고
산에 담궜다가 물에 가볍게 세척하고 유화가리에 담급니다.
그리고 꺼내면 역시나 얼룩덜룩한 결과물이 나옵니다.
여기서 실망하지 말고 바로 산에 담급니다.(유화가리가 묻어있는 상태로)
그러면 산에의해서 좀더 반응이 일어납니다. 더 어두워지지요.
그럼 산에서 꺼내서 물에 담궜다가 다시 유화가리로 보냅니다.
유화가리-산-물-유화가리-산-물
이 과정을 반복합니다.
그러면 점점 어두어지는 결과물을 얻을수 있습니다.
원하는만큼 어두워졌으면 물에 세척하고 가볍게 수세미로 문질러 줍니다.
겉에 묻어있던 유화가리가 날라가고 오묘한 색의 표면이 나타납니다.
손으로 몇번 문질러보면 처음 한두번을 제외하고는 손에 묻어나지 않는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황동 유화가리 착색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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