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징(raising)에 있어서 동양식과 서양식의 혼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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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팀 작성일17-09-03 20:55 조회2,386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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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속조형연구(3) project 2를 진행하는 과정에서 한시적으로,
사용하는
망치의 종류와 작업 방식에 따라 레이징을 동양식과 서양식으로 구분 하였습니다.
그러나
작업공정보고서에 정확한 기록을 남긴 학생이 없었고,
그
이유는 확실히 알지 못하기 때문일 거라는 판단으로 기록을 공유합니다.
1.
망치를 기준으로
동양식
- 프래니싱 망치와 같이 한쪽 끝이 납작한 정원에서 약간의 배가 나온 망치를 사용한다.
금속표면에
둥근 원형의 자국을 남기게 된다.
서양식
- 망치의 한쪽 끝이 마이너스(-)로 보이는 레이징 망치를 사용한다.
금속표면에
길쭉한 타원형의 마이너스 자국을 남기게 된다.
2.
작업자의 몸을 기준으로
동양식
- 성형금속의 윗부분(열린 부분)이 작업자의 몸을 향하도록 하고 작업한다.
망치는
안으로 당기듯이 친다.
서양식
- 성형금속의 윗부분(열린 부분)이 작업자의 몸 반대편을 향하도록 하고 작업한다.
망치는
밖으로 밀듯이 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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