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일 레이져 찾아가는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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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팀 작성일17-09-03 21:35 조회2,809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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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져 커팅을 맡길때 주로 가는곳이 예일레이져라고 선배들한테 들어서 찾아가기 시작했는데요
을지로에 익숙한 나에게 성수동은 참 멀게만
느껴졌었습니다.
이제는 장신구외에 조금 큰것들을 도금할때도 여기 성수동 도금집을 이용하면서
을지로 문래동 만큼이나 자주가는 곳이
되었습니다.
혹시 처음 찾아가는 학우들을 위해 이렇게 간단하게나마 찾아가는길을 올립니다.
홍대입구역에서 출발해서 성수역까지 15정거장이네요- 대략 30분정도..
역에 도착하면 4번 출구를 찾아
나가시면 됩니다.
성수역은 1,4번 출구와 2,3번 출구가 따로 떨어져 있으므로 나올때 잘 찾아서 나오세요-
(홍대입구역에서
10번플렛폼쪽에 타고 가면 편해요^^)
4번 출구로 나오면
에스컬레이터 타고 내려오던길 그대로 쭉~
직진 하면
됩니다.
300M 정도 가면 예일 레이져가 있습니다.
근데 간판이 밖으로 튀어나와있지
않아서
아무생각없이 쭉 가다보면 뚝섬역까지 가게 됩니다.
바로 저기 신한은행지나자마자 바로 있으니까
잘
찾으세요-
건물에 도착하면 바로 저기가 사무실 문인데요
저곳으로 들어가면 됩니다.
저 문을 열면 바로 앞에
사무 보시는 분이 계신데요
이름을 말하고 찾으러 왔다고 하면 됩니다.
(맡긴거 찾으러 갈때)
대부분 레이저 가공을
맡길때는
CAD파일을 메일로 보내고
전화로 견적 상담해서 주문을 하므로
맡길땐 찾아갈일이 별로
없습니다.
메일주소는
yaeilq@korea.com
여기 이구요
메일을 보내고나서 전화를
해서
'방금 메일 보냈습니다' 라고 전화를 해서
견적을 얘기하면
됩니다.
전화번호는
02-469-1501~3
입니다.
평일에는 저녁 7시까지 한다고 하니까 수업끝나고 찾으러 가도
충분한 시간이네요-
레이져 가공이 되는 사이즈가 나와있네요
가공하는 두께가 얇으면 얇을수록 정밀한 가공이 되고
두꺼우면
잘린 단면이 우둘투둘하고 정교하게 작업이 되질 않습니다.
예를 들면 1T 스텐 판에는 1mm 파이의 구멍을 뚫을수 있어도
5T 판에는
뚫을수가 없습니다.
레이져가 정확하게 수직으로 잘려지는게 아니라서 그렇다네요.
레이져가 쏘아지면 그부분이 타서
없어지는거라서
두께가 두꺼울 수록 아주 미세하게 사선으로 잘린다고 보면 되요
그리고 주문을 할때
일반적인 스텐이나 철,
알루미늄등은 재료를 사가지 않아도
그곳에 있는 판으로 작업을 해줍니다.
물론 재료비 포함 견적을 얘기해주구요
그러나 티타늄이나
잘 쓰지않는 금속을 자를땐
재료를 사서 가져가야 합니다.
재료를 사서 가져갈땐 자를 면적보다 조금 더 크게 여유있게 가져가는것이
좋아요
레이져기계가 금속을 잡고 고정해야하는 부분이 있기때문에
그 부분을 여유있게 준비해가는것이 좋습니다.
대략 한쪽면이
30mm정도 잡힌다고 보면 될거예요
레이져로 잘리지 않는 재료들은
수압커팅이나 와이어컷팅을 이용하는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수압컷팅은 문래동에 하나 있는데
다음번에 들릴 일이 있으면
이렇게 약도를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열작!!
+ 손예원: 메일주소가 바뀌었다고 합니다! 바뀐 주소는 yaeil1501@naver.com 이라고 합니다 :) 2017-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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