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익대학교 금속조형디자인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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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문탐방 | 동문탐방 53호 /나의 자아를 찾아가는 여행, 최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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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팀 작성일17-09-05 01:55 조회700회 댓글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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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근한 이불 속에서 맘 편히 쉬던 겨울방학이 어느덧 눈 깜짝할 사이에 지나 가버리고 다시 개강이 돌아왔습니다. 3월의 캠퍼스는 대학이 신기한 새내기들의 호기심 어린 눈망울로 가득 채워지는데요, 새내기처럼 초심으로 돌아가는 마음으로 이번 동문탐방에서 모실 선배님은 삼성전자에서 근무하고 계시는 최은영 선배님입니다. 최은영 선배님은 홈페이지 운영팀 Me의 팀장이셨으며 현재 운영팀이 있기까지의 탄탄한 기반을 마련해 주신 선배님이신데요. 2017년의 홈페이지 운영팀이 만나 뵌 최은영 선배님과의 유쾌 발랄한 인터뷰, 지금 시작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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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안녕하세요! 선배님의 간단한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A. 안녕하세요. 저는 최은영이고 우리 과를 졸업했어요. 저는 여행을 좋아하고 밖에 많이 돌아다니는 것도 좋아하고 그림 그리는 것도 좋아해서 디자이너가 되었습니다. 저는 살아있는 것을 좋아해서 반려식물도 많이 키우고 있고 뭐 하나 꽂히면 엄청 열심히 하는 타입이에요. 그래서 요즘은 맨날 포켓몬 Go를 켜놓고 있기도 하고 오버워치를 위해 컴퓨터도 새로 샀고. (웃음) 우리나라에서 흔히 말하는 이력서를 위한 자기소개보다는 자유롭게 말을 해봤어요. 자기소개가 참 그런 거 같아요. 저는 저의 자아를 찾기 위해 태어났기 때문에 다양한 일을 해봐야 하고, 그래서 여행도 다니고 블로그에 여행기도 공유하고 그림도 사람들한테 보여주고 여러 가지 시도를 많이 해요. 때론 비주류인 사람들도 많이 만나보기도 하죠. 사실 죽을 때까지 나의 자아를 찾지 못하고 죽을 수도 있잖아요. 그래서 이 과정에 대해서 충분히 얘기할 수 있는 게 좋고 의미 있는 것 같아요. 제가 이제 회사에서 4년 차가 됐는데 보통 3, 6, 9년 차에 고비가 온다고 해요. 멘붕이 오고 나의 자아에 대한 정체성이 흔들리고, 난 여기서 무슨 일을 할까 등등 고민이 많이 생기는데 여기서 극복을 못 하면 퇴사를 한다고 하죠. 저 같은 경우는 다른 돌파구를 찾았어요. 그래서 씨랩에 온 거고 여기서 해소를 했어요


Q.
현재 선배님께서 하시고 계시는 일에 대한 소개를 듣고 싶습니다.

A.
제 직무는 GUI 디자인이에요. 그래서 UI에 그래픽을 얹어서 예쁘게 만드는 일을 하고 있어요. 사실 저는 지금 VD 사업부라고 영상디스플레이 쪽으로 입사를 했는데 TV에 있는 서비스 UXGUI 일을 했어요. 입사해서 작년 6월까지 그걸 했었죠. 그러다 작년에 회사에서 공모전을 했어요. 직원들의 아이디어를 받아서 공모한 건데 회사 내에서 이게 씨랩이라는 조직 안에 있는 거고요. 제가 이제 SNS 서비스를 만들고 있는데 5명이 한 팀이고 제가 유일한 디자이너예요. 그래서 기획도 하고, 모션, GUI 등도 하고 전반적인 UX 일을 하고 있어요. 1년 정도 뒤엔 과제에 대한 평가를 하고 그 과제 평가결과에 따라 단순 종료를 할 수도 있고 아니면 사업부 단위에서 진행할 수도 있고, 아니면 회사를 퇴사해서 창업지원금을 받고 창업할 수도 있어요. 그래서 코파운더(공동창설자)로 해서 20대에 회사를 창업해 보는 게 꿈이고 아니면 또 극복하면서 회사 생활을 할 수도 있고. 하여튼 그런 꿈을 가지고 달리고 있어요.

(그럼 디자이너와 기획자의 역할 구분은 어떻게 되나요?)
사실 기획이 잘돼야 UX가 잘 나오는 것도 있고 그래서 저도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고 UX에서는 제 결정을 따르고, 저희 씨랩이라는 조직 자체가 수평 문화를 추구하고 있어서 직급 떼고 닉네임을 만들어서 서로 그걸 불러요. 그래서 이런 환경이 저한테 잘 맞는 거죠. 일하다 안 되면 오버워치 하러 가고. 사실 삼성이 전체적으로도 자유 출퇴근제로 하고 직급도 없애는 등 회사 문화를 자유롭게 하려고 하는 추세예요. 제가 이제 막냇동생이랑 얘기하면 맨날 출근은 한 거야?’ 이러고. (웃음) 남들이 보면 그래 보일 수도 있는데 저희도 나름대로 룰이 있고, 내 실력과 결과물로 보여주면 되니까

(
그럼 일반적인 조직문화는 보통 어떻게 되나요?)
쉽지 않아요. 포부를 가지고 왔다가 실망하는 친구들이 되게 많더라고요. 근데 저는 두 번의 인턴을 했어요. 여기 오기 전에. 첫 번째는 삼성전자의 외주를 받아서 하는 일을 했었고, 안 오려 했는데 삼성밖에 붙은 데가 없어서 여기 온 거예요. 그런데 동기들은 입사했는데 학교에서 날고기고 하던 애들이고 막 선배 노릇 하다가 회사에 가서 막내가 된 거야. 나는 회사 일이 다 그런 거 아닌가 했는데 애들은 더 힘들어하더라고요. 자기 의견이 안 받아들여지고 그런 걸 되게 힘들어했어요. 그걸 보면서 전 여기서 좋은 연봉 받으면서 다른 채널로 내 자아를 찾아야겠다, 그런 생각을 했죠. 직장인이 저녁이 없는 문화고 그러면 되게 살기 힘들거든요. 그래서 얼마나 내가 건강한 삶을 살 것인지 고민을 해야 해요. 요새는 회사에 올인하면 큰일 나요. 저는 주말마다 스페인어도 하고 그래요. 직장생활만 해선 행복할 수 없으니까, 자기가 주체가 돼서 일을 하거나 자기계발을 하거나 해서 자기만의 건강한 삶을 살았으면 좋겠어요. 그래서 많이 놀았으면 좋겠고, 저도 지금도 놀려고 많이 노력하거든요. 당장 결과를 바라는 일에 목매지 말고 자기가 좋아하는 일을 했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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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선배님께서 대학 시절 가장 열심히 했다고 생각하시는 활동 분야는 어떤 것이었는지 궁금합니다. 또 졸업 전후로 취업을 위해 어떤 준비를 하셨는지 취업준비과정이 듣고 싶습니다.

A. 저는 원래부터 취업을 하고 싶었어요. 저는 엄청나게 크리에이티브한 사람은 아니란 말이에요. 취업을 하고 싶었는데, 주변 사람들 보니까 당연히 스펙은 깔려 있어야 하고. 막 경험, 너만의 경험을 해야 된다는데, 그거를 모르겠는 거예요. 저만의 무기는 이겁니다, 할 수 있는 게 있어야 되는데. 여러분 여기서 홈페이지 운영팀 다 하잖아요. 저는 삼성 면접 때 운영팀 얘기도 했어요. 사실 지금 하고 있는 건데도, 솔직히 이 일이 거창하다는 생각은 안 들잖아요. 그렇지만 자신 있게 얘기하면 좋을 것 같아요

(선배님은 그럼 방학이나 그런 자유 시간을 어떻게 보내셨나요?)
대학생활 중간중간엔 완전히 자유롭게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기회가 있잖아요. 근데 저는 되게 치열하게 사는 사람이라, 놀라고는 하는데도 잘 안 놀았어요. 되게 웃긴 말일 수도 있는데, 저는 학교와 제가 공부할 수 있는 환경을 되게 좋아했어요. 남들이 보면 쟤 왜 이렇게 학점 관리해?’ 하는데 저는 그게 되게 즐거워서 했어요. 안 맞는 과목은 적당히 했던 것 같아요. 출석만 해도 B+는 주잖아요. 좋아하는 과목은 엄청 열심히 하고, 그러면서 되게 논 것 같아요. 이게 학점을 위한 거야, 등록금을 위한 거야 그런 거 말고. ‘내가 디자인하는 게 너무 재밌어. 즐거워.’ 이러면서 논 것 같은 느낌. 대학교 1학년 때 여름 방학 때 도서관에 가서 일러스트 책 놓고 맨날 공부했던 것 같아요. 저는 지금 배우는 스페인어 공부도 놀면서 하는 거라고 생각해요. 공부도 또 하나의 취미라고 생각하죠. 좋아하는 일을 하면 그렇게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제가 약간 관심사가 많고 싫어하는 게 많지 않은 성향일 수도 있는데, 어렸을 때부터 다른 애들은 다 하기 싫어할 때 난 다 괜찮았어요. ‘나를 피곤하게 만드는 것들에 반응하지 않는 연습이라는 책이 있어요. 이걸 저는 사람 관계 때문에 본 건데, 싫어하는 것들을 어쩔 수 없이 해야 하는 상황이 되면 그것에 스트레스받지 않고 하는 법을 익혀야 한다고 해요. 마음이 다치지 않는 것은 정말 중요하고, 왜냐면 괜히 이상한 곳에서 터지니까. 엄마한테 터지고 막. 스트레스받지 않는 방향으로 해결해나가는 방법을 선택해야 해요. 전 망치질 하는 거 되게 잘 맞았었어요. 그런데 세공은 좀, 성향은 맞는데 반짝이는 쥬얼리를 디자인하는 것이 싫었던 것 같아요. 저는 포트폴리오에 금디과 넣은 게 하나도 없어요. 그래픽 쪽 가고 싶은데 뭣 하러 금디과를 써요. 그래서 다 시디과로 넣었지. 관심 없는 거 사람들은 안보거든요. 한번 취업 생각하면서 포트폴리오를 쫙 정리해 봐요! 이 때는 뭐했고, 저 때는 뭐했고. 정리하다 보면 빈 부분을 채우기도 하고 하면서 나만의 포트폴리오를 만들면 좋을 거예요. 저희 엄마가 항상 네가 왜 그 자리에 있는지 생각해라.’라고 하셨는데, 회사에 있으면 왜 회사에 있는지, 학교에 있으면 왜 학교에 있는지 생각하면 할 일이 딱 정해진단 말이에요. 우리는 그 할 일만 하면 돼요. 그 외에 다른 것들은 할 필요가 없어요. 디자인을 하고 싶은 사람은 회사를 가는 게 아니면 스튜디오를 차리던가 해야지 조직 생활하고 회사생활 하다 보면 그 사람은 반드시 상처받게 돼 있어요. 저는 아직 4년 차고 사회생활 시작한 지도 얼마 안 됐는데도 내면에 고민이 있고 이런 게 보이는데 면접관들은 어떻겠어요. 다 간파하지. 사람의 그 부정적인 기운은 딱 느껴져요. 멘탈 관리 잘하고, 4학년 때 취업 떨어지더라도 연습이라고 생각하고 우울해 하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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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입사할 때 GUI를 해본 적이 한 번도 없었어요. 그래서 자신감이 바닥을 쳤죠. 그래서 회사에 와서 일부러 공기 같은 분위기를 조성했어요. 근데 그러다보니까 내가 생각이 없는 존재가 되어가고, 원래 사람들 앞에서 발표도 잘하고 그랬는데 그렇게 땀이 많이 나더라고요. 그때 그런 생각이 들었어요. ‘발표하는 게 이렇게 힘들었나?’ 씨랩에 오면서부터 그 전 부서 사람들이 너 이렇게 밝은 애였냐고 그래요. 지금 보면 그 사람들이 더 어두워요. (웃음) 그래서 저는 즐거운 일을 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인생은 정말 끊임없는 선택인 거 같아요. 취업과는 다른 얘기지만 시각디자인의 한계점은 왜 디자이너는 콘텐츠를 직접 만들 수 없을까라는 거예요. 제가 시각디자인 졸전에서 했던 것이 제가 직접 찍은 사진, 직접 쓴 글로 만든 여행기 책인데 그때 문득 생각이 들었어요. ‘남의 글로 디자인해야 하는 편집 쪽 일을 하면 되게 불행해지겠구나.’ 제 목표는 콘텐츠를 생성하는 디자이너가 되는 거여서 지금 하고 있는 건 졸전 때 쓴 그 책을 리뉴얼 하는 거예요. 7월 출판을 목표로 하고 있고, 아마도 독립출판을 할 거 같아요. 외부에서 직업이 뭐에요?’ 라고 질문이 들어왔을 때, 전 명함 내밀면서 삼성 다녀요 하기 보단 디자이너예요! 디자이너로 회사에서는 이런 프로젝트 하고 있고, 혼자서는 콘텐츠를 디자인하고 있어요.’ 라고 말해요. 남한테 나의 가치관을 설명해서 인정받으려고 하는 건 참 슬픈 일인 거 같아요. 당장에 수익이 없고 당장에 방문자가 없다고 해서 다 없애야 하나? 그걸 실패라고 단정 짓고 그러는 거 같아서. 홈페이지가 있기 때문에 운영팀이 있는 거고, 운영팀이 있어서 동문탐방이 있는 거고, 동문탐방이 없었으면 아마 지금처럼 선후배 간의 교류가 없었을 거예요. ‘나의 의미 있는 일을 하는 거야.’ 라고 생각하고 지냈으면 좋겠어요


Q.
마지막으로 선배님께서 학생들에게 해주고 싶으신 말씀이 있으시다면 부탁드립니다
.

A.
많이 놀아야 해요. 요즘은 어린 애들이 벌써 장래희망에 공무원을 쓰죠. 저는 옛날에 학생회도 홍보부장인가 했던 거 같아요. 저는 학교생활을 정말 열심히 했어요. 저는 일을 좀 벌이고 다니는 스타일이에요. 게다가 책임감도 강해서 스트레스도 되게 많이 받아요. 되게 힘들거든요. 그래서 내가 즐거운 일을 해야겠다, 희생이라는 말 말고, 내가 즐거워서 행복해서 하는 거를 해야지 라는 생각을 했어요. 운영팀도 제가 자진해서 1년 반을 하겠다고 했어요. 제가 3학년 때까지 끌고 가자고 한 거예요. 운영팀 문화를 바꾸려고. 그래도 자진해서 한 거고, 뜻깊어서 한 거고. 처음에는 모두 즐겁게, 행복하게 하는 게 목표였는데 벽에 부딪히니까 생각보다 제가 하는 만큼 그 사람들이 다 좋아하는 건 아니고, 이런 걸 의도한 건 아닌데, 점점 이게 맞는 건가 싶고

(그러면 뭘 하면 즐겁게 놀 수 있을까요?)
그냥 내가 좋아하는 걸 하면 되지 않을까요?

(좋아하는 게 너무 많아서 탈이에요.)
그럼 다 해. 다 하면 되죠. 제가 인턴을 두 번 했잖아요. 경험을 해보지 않으면 어떤 방향으로 가야 하는지를 모르겠어서 인턴을 한 것 같아요. 산돌에서 인턴을 해보고 여러 가지 생각을 해봤는데 일단 저는 대기업을 가는 게 좋을 것 같았어요. 네 군데 썼는데 여기 온 게 후회가 안 돼요. 주변에 후배들이 막 이것저것 물어보면 저는 다 해봐, 해보면 네가 더 명확해질 거야.’라고 말해요. 조언 받는 건 물론 좋은데, 그 선배 말 듣고 했다가 아니면 어쩌려구. (웃음) 입사 지원할 때 취미를 적는 칸이 있어요. 그걸 또 지어서 써요. ‘스포츠 이런 거를 하면 내가 좀 열정적, 다이나믹해 보일까이러면서. 우리나라 애들 참 많이 불행하게 사는 것 같아요. 저는 취미도 되게 극과 극이거든요. 밤새 술 먹고 다음 날 화분 분갈이하러 가고. 저는 제가 늦은 나이인 줄 알았어요. 그런데 서른 넘은 언니도 뽑혔었어요. 오히려 그거를 제가 콤플렉스야 라고 생각을 하니까 더 안 되더라고요. 그거에 자신감이 없다는 거를 면접관이 잘 알거든요. 나이 많으면 장점이 있잖아요. 연륜도 있고. 취업 1, 2년 더 늦게 하면 어때요. 저도 복수전공을 했기 때문에, 4년을 스트레이트로 다니고, 거의 6년 다닌 것처럼 다녔거든요. 좀 늦은 것 같았죠. 학교에서 준비할 때 보면 다 어리고. 여자애들이 다 어려요. 그런데 입사할 때 보니까 나보다 어린 친구는 공채에 1명밖에 없었어요. 다 나보다 언니들이고. 근데 또 완전히 공백기는 아닐 거잖아요. 알바하는 것도. 그래서 이걸 자신 있게 설명하고 그걸 왜 했는지 어필을 잘하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우리나라 사람들은 눈치를 너무 많이 봐요. A말고 A’도 있고, B도 있는데. 숫자도 있잖아요. 자신 있게 어필하는 게 중요한 것 같아요.


최은영 선배님과 함께한 동문탐방, 재밌게 보셨나요? 선배님께선 바쁘신 와중에도 저희를 삼성전자 R&D 연구소로 초대해주셔서 인생의 경험이 묻어나오는 좋은 말씀을 해주셨습니다. 또한 홈페이지 운영팀의 초기 팀장으로서 선배님께서 느끼셨던 많은 고민과 생각들에 저희는 더욱 깊게 공감할 수 있었습니다. 특히 삶이 나의 자아를 찾아가는 과정이라고 하신 말씀이 기억에 남습니다. 다시 한번 귀한 시간을 내주신 최은영 선배님께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이만 동문탐방을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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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속조형디자인과 08학번 최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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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정님의 댓글

이수정 작성일

공감되는 이야기가 많으면서도 조언을 얻을 수 있는 글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