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익대학교 금속조형디자인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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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팀 작성일17-09-04 23:42 조회2,85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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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종종 복잡하고 지속적으로 변화하는 시스템을 창조하기위해 흘러가는 물, 연기, 모래, 빛을 작품속에 끌어들인다. 이 작품들 중 대다수는 우리가 자연현상을 인지하고 "관측" 할때 볼 수 있는 것들이다." -Ned Kahn

예술과 과학의 융합 그리고 진정한 enviornmental art(환경예술)이란 점에서 Theo janson과 같은 맥락의 작가이다. Theo 
jansen이 바람이란 자연의 환경 인자를 동력으로 활용해서 새로운 생물체를 만들었다면, Ned Kahn은 연기, 물, 불, 빛, 바람, 모래같은 자연의 소재를 사용하여 자연현상 그 자체를 아름다운 패턴으로 표현해내고 있다.  

개인적으로  바람과 빛이란 인자를 통해서 아름답게 물결치는 패턴을 만들고 있는 건축물의 외관이 가장 감동스러웠습니다. http://www.nedkahn.com/wind.html에서 동영상으로 확인해 보세요.


http://www.nedkah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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