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익대학교 금속조형디자인과
교강사비트박스

모꾸메가네 - 안재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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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팀 작성일17-09-04 16:04 조회1,92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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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준비물 

    순은판 3x3cm 10장 (두께 1.2mm)
    동판     3x3cm 10장 (두께 1.2mm)

  

2. 내화벽돌로 아궁이를 만든다. (사진참조) 

    아궁이 안에 준비된 재료(순은판,동판)을 은-동-은-동의 순서로 번갈아가며 쌓아 놓는다.
    여기선 은10장, 동10장 총 스무장의 재료를 쌓아 놓았다.

    (**'쌓아 놓는다' 는 말의 의미는-- 붕사와 땜 없이 말 그대로 쌓아 놓는 것을 의미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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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절단용 토치로 내화벽돌로 만든 아궁이 전체에 열을 준다. (사진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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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내화벽돌 아궁이가 충분히 예열된 뒤, 공작물에 토치로 열을 가한다.
    열을 가해보면 두가지 금속이 접착되는 것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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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앞서 말했듯이 붕사와 땜 없이 금속끼리 온전히 '열'로만 융점까지 녹여 붙여지게된다)
     (오른쪽 것이 그 결과물이고, 왼쪽 것은 그 결과물을 망치로 친 것이다.)
    

68-6.jpg



5. 위의 왼쪽것을 두께가 5mm될때까지 망치질을 해서 드릴로 흠집을 낸다음(2.5mm정도)
    다시 2mm까지 망치질로 압착시키면 아래 사진과 같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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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릴로 구멍을 내고 핸드피스 바로 갈아 만든 패턴](분화구 모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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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위의 패턴을 롤러로 압착시켜 만든 패턴]
(롤러 압착후 에바놀-C(black-F)로 착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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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기가 다른(大,中,小) 드릴로 만든 패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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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위의 패턴을 압착시킨 패턴]

68-12.jpg



[井자 모양으로 줄질하여 만든 패턴]

68-13.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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