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속에서 느끼는 그린! 그린디자인(Green Design)의 사례 - 김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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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팀 작성일17-09-04 15:53 조회4,620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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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활 속에서 느끼는 그린! 그린디자인(Green Design)의 사례 >
최근 환경 및 재활용 재료를 활용한 디자인이 대세를 이루고 있다. 보통
그린디자인, 에코디자인 등을 합께 사용한다. 그린디자인(Green Design)이란 ? 1992년 6월 각국의 정상들이 지구의 환경보호를 위해
환경과 개발에 관한 '리우선언' 이 후 미래세대의 요구를 저해하지 않으면서 경제성장과 발전계획에 환경을 고려한 기술을 섞어 경제성장과 환경보존을
추구하자는 것이 배경되어 환경오렴문제와 관련하여 생태학적으로 건강하고 환경을 생각하여 전개하는 디자인 행위를
말한다.
리우선언 [Rio earth Charter] 리우회의는 1992년 6월 3∼14일까지 브라질의 수도 리우데자네이루에서 열린 환경문제 국제회의다. 세계 178개국의 정부대표 8,000여 명과 국가정상급 인사 115명, 민간단체 대표 1만여 명이 모여 지구환경 문제에 대해 논의했던 사상 최대 규모의 회의 이 회의에서 1972년 스웨덴 스톡홀름에서 열렸던 국제연합인간환경회의의 인간환경선언을 다시 확인하며 리우선언을 발표한다. 리우선언 외에도 의제21(Agenda21)을 채택했으며, 지구온난화방지협약, 생물다양성 보존협약 등이 발표되었다. 리우선언[Rio earth Charter] 의 전문의 내용은 다음과 같다. '환경과 개발에 관한 리우선언은 스톡홀름 선언을 재확인하고 모든 국가와 사회의 주요분야, 그리고 모든 사람들 사이에 새로운 사회의 주요분야와 새로운 차원의 협력을 창조함으로써 새롭고 공평한 범세계적 동반자 관계를 수립할 목적으로 모두의 이익을 존중하고, 지구의 환경 및 개발 체제의 통합성을 보호하기 위한 국제 협정 체결을 위하여 노력하며, 우리들의 고향인 지구의 통합적 ㆍ상호 의존적인 성격을 인식하면서 다음과 같이 선언한다.' 주요원칙으로는 환경파괴에 대한 책임을 부과하고, 지구 생태계를 보존하며, 환경훼손 방지에 대한 연구, 환경분쟁의 평화적 해결이라는 내용 등이 있으며 총 27개의 조항으로 이뤄져있다. (출처: 시사상식사전) |
여기서 그린디자인의 몇 가지 살펴보고 학교 강의 및 아이디어 전개 시 사회적 및 시대별 요구사항을 고려하는 디자인이
되었으면 한다.
<자연의 한 부분을 가져다 놓은
공간>
백색의 칼라와 초록계통의 칼라의 조화를 이룬 실내공간으로
곡선미와 직선의 대비가 효과적이고 물의 형태를
이용한 것으로 실내 정원의 분위기가 물씬 풍긴다.
<벽면 타일을 이용한 벽 화분>
벽면의 자투리 공간을 활용해서 친환경 분위기를
살린 화분으로 계절별 인테리어의 변화를 줄 수 있고,
자연이 살아 숨 쉬는 집안과 사무실 연출에 효적인
디자인이다.
<빵 부스러기를
새에게>
생활 속에서 쓰임은 작아 보이지만 아이디어가 좋은 도마로
빵을 자르고 남은 부스러기를 호스를 통해
새에게 먹이를 주는 도마 아이디어이다.
<삶는
접시>
음식을 할 때 여러 가지 재료를 동시에 삶을 수 있는 접시로
스파게티나 삶는 과정이 많은 요리에 적합하고
조금이나마 가스비와 물도 줄일 수 있는 디자인이다.
<보리껍질을 활용한 맥주 패키지>
보리껍질을 이용한 맥주 패키지로 버려지는
보리껍질들이 이렇게 팩으로 재탄생되어
보리로 만들어진 맥주의 식감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디자인이다.
<종이로 만든 병>
플라스틱 병 대신 종이로 만든 물병으로,
코팅이나
특수 방수처리가 된 종이로 제작되고
사용 후 버려도 바로 썩어서 매우 효과적인 제품으로 조만간 출시되지 않을까
예상한다.
[자료출처] 환경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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