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속재료학 - 2010 - 1 - 금속재료의 한계와 새로운 경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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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팀 작성일17-09-04 23:30 조회1,388회 댓글0건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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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파일 2. 최혜원
우리는 생활의 이곳저곳에서 금속재료로 이루어진 것들을 접할 수 있다.
그것들은 반도체처럼 매우 작은 것부터, 조형물이나 비행기, 건축물처럼 거대한 크기를 자랑하는 것까지 크기도 가지각색이다. 이렇게 넓은 범위에서
사용되는 금속재료에 대해 사람들은 주로 차갑고, 단단하고, 다루기 어려운 재료. 라고 생각한다.
파일 3.
정지희
금속은 기원전 선조들이 일찌감치 그 미적 가치를 깨닫고 공예 재료로서 널리 쓰여왔다. 역사를 청동기시대, 철기시대 등으로
나누는 것만 보아도 금속이 얼마나 중요하게 쓰여왔는지 알 수 있다. 과거 금속은 무기를 만들거나 농기구를 만들고 나아가 장신구에까지 굉장히
폭넓게 사용돼 왔다. 시간이 지나고 시대가 변하면서 금속은 어떻게 달라졌을까? 현대로 오면서 금속은 그 종류가 더 다양해졌다. 다양한 방식으로
다른 물질과 결합하고 그 과정에서 더 단단해지기도 하고 더 물러지기도 했다. 과거와 비교하면 금속을 더 능동적으로 다룰 수 있게 된 것이다.
미래의 금속은 또 어떻게 달라질까? 영화 ‘터미네이터’에서 등장하는 액체형 금속도 실현 가능한 것일까? 현재 시점에서 금속재료의 한계는
어디까지이며 내일의 금속은 또 어떠할지를 주관적 입장에서 서술해보고자 한다.
파일 4. 정사록
금속작업에 주로 사용되는 금속은 철, 금, 금합금, 백금, 백금족, 은, 동, 동합금 등이
있다. 이는 겉으로 보기엔 미묘한 색감의 차이가 있어 다양해 보이지만 비전문가가 봤을 경우엔 같은 ‘금속’으로만 보일 뿐 큰 차이를 느끼지 못할
수 있다. 금속의 색채적 한계란, 원하는 색을 뚜렷하게 표현하는 것이 어렵다는 것이다. 종이의 경우 원하는 색을 컴퓨터로 지정하고 프린트를 하며
그 색이 종이에 그대로 반영되지만 금속은 그것이 어렵다.
파일 5. 신수진
금속을 다루기 시작한지 이제 일 년이 조금 넘은 현재까지 내가
작업하면서 다뤄본 금속으로는 황동, 적동, 백동, 알루미늄 네 가지가 있다. 금속을 다루는 방법으로는 톱질, 줄질, 사포질, 망치 성형, 등의
기본적인 것들부터 시작해서 콜드 조인트, 땜 등의 접합 기법, 착색, 롤 프린팅 등의 표면처리 기법, 그리고 유압 프레스, marriage of
metal 등의 응용 기법들을 배웠다. 어떤 재료이든 그 성질과 구사하는 방법에 있어서 한계가 따르기 마련이다. 그 중 금속은 금속 자체의
성질과 다루는 방법에서 제약이 많이 따르는 재료이다. 그동안 작업을 하면서 나름대로 느꼈던 금속 재료의 한계와 새로운 경향에 대해서 생각해
보았다.
금속재료의 한계와 새로운 경향에 대한 보고서 한글파일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File 2,3,4,5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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