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익대학교 금속조형디자인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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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eam Vendor - 꿈을 파는 자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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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팀 작성일17-09-05 21:45 조회2,23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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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동1층에 이런 자판기가 있으면 좋겠어요.


Dream Vendor( vending machine) ?? 꿈을 파는 자판기??

사실 고가의 장비들을 학교에서 잘 사주지도 않지만 사준다고해도 그것을 관리할 사람이 없어서 금방 고장이 나거나 먼지만 쌓이기 쉽상이죠.
더욱이 최신 장비들의 경우 예민하고 그에 대한 전문 지식을 많이 필요로 하기 때문에 더욱 학교에서 사용하기가 어려운것이 사실입니다.

버지니아텍에서 재밌는 아이디어를 냈네요.
3D print machine을 자판기형태로 비치하는거에요.
사용자들이 돈을 넣고 데이터를 입력하면 RP기계가 제작을 해서 툭 떨어트려주는 자판기입니다.
 

 


이게 있으면 필요한 부품이 있으면 그때그때 만들어서 테스트해볼 수도 있고
모델링도 쉽게 해볼 수 있을것 같아요.

요즘 RP가 많이 보급화 되면서 RP를 이용한 디자인 제품들이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RP업계의 사람들은 곧 RP가 대중화가 되어서 실제 물건을 파는것이 아니라 3D데이터를 판매하고 구입한 사람이 개인 RP로 그것을 출력하는 시대가 올것이라고 말합니다.
아직까진 개인이 집에 RP를 하나씩 두는것은 무리이지만 이렇게 대학이나 산업단지 연구단지에 자판기형태로 있는것은 실현가능성이 있어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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