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all Cle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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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팀 작성일17-09-05 12:44 조회1,949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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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리저리 흩어진 전선을 보면 아무리 방 청소를 깨끗히 했다하더라도
깔끔하지 못한 인상을 주기 쉽습니다.
더군다나 전선에 걸려 넘어지거나 발로 밟아 플러그가 쑥 뽑혀진 경험은
우리 일상생활속에서도 흔히 있는 일이죠.
하지만 이렇게 매립형 콘센트 자체에 양날개를 달아줌으로써
코드는 벽면에 완벽히 고정되고 바닥에는 이리저리 선들이 널려져 있지 않아도 되니
정말 멋진 아이디어가 아닐까 싶습니다.
뉴욕 출신 디자이너인 Karl Zahn은 아마 평소에 이런 경험을 하다가
이런 디자인을 내놓게 된 건 아닌지 하는 생각이 드는군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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