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공연 관람도 스마트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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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팀 작성일17-09-05 16:21 조회2,327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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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과 문화예술의 결합이 가속화 되고 있다. 전국에서 열리고 있는 전시와 공연 정보를 알려주는 애플리케이션(이하 어플)이 속속 등장하면서 문화예술의 소비 방식도 스마트하게 변화하고 있다.
가장 대표적인 어플은 국내 주요 도시 300여개의 미술관과 갤러리 전시 정보를 담아서 서비스하고 있는 아트데이(Artday)이다. 이 어플은 전국의 각 전시장에서 열리는 주요 전시에 대한 정보를 기간과 장소, 장르별로 분류해 스마트폰 사용자에게 제공하고, GPS 기능을 이용해 사용자 위치에서 가장 가까운 곳에서 열리는 전시 정보까지 알려준다. 또 아트카페와 아트숍 메뉴도 따로 만들어 음식점과 카페는 물론 도록 할인까지 받을 수 있는 쿠폰도 활용할 수 있게 했다.
아트 인 스마트(art in smart)도 전국 전시 정보를 제공하는 어플로 날짜별로 전시회 정보를 살펴 보거나 개인전과 그룹전으로 분류해서 정보를 볼 수 있도록 구성했다.
공연정보를 전문적으로 담고 있는 레츠 고 파티(let's go PARTI)는 지역과 장르, 현재 공연 진행상황 등을 체크하면 사용자에게 가장 적합한 정보를 제공한다.
전시와 공연 정보를 종합적으로 제공하는 최신 어플인 공공기관 문화예술공연 알리미는 카테고리별, 인기도별로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다. 특히 지역과 기간별로 공연을 검색할 수 있어 편리하다.
출처 http://www.kw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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