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익대학교 금속조형디자인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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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사람도 작가라고 불러야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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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팀 작성일17-09-05 21:34 조회1,90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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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blog.naver.com/junj0225?Redirect=Log&logNo=401738970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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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탑수씨는 한국사진작가협회 정회원으로 '새의 선물' 이라는 제목으로
서울 종로구 인사동 인사아트센터에서 사진전을 열고 있다고 합니다.
이 사진전은 생명의 소중함을 일깨워준다는 취지로 기획되었구요.

그런데 환경전문가들이 생태윤리적으로 문제가 있는 사진이라고 말하고 있고,
한봉호 서울시립대 교수는 출품한 사진에 대해
"야생조류는 둥지를 노출시키지 않는데 사진을 보면 둥지를 다 노출시키고 있다"면서
"주변에 있는 나무가지를 다 치고 둥지를 노출시키고 찍은 것이 의심된다." 고 말했습니다.
이어서 "딱새의 경우 어미새가 새끼새에게 둥지가 아닌 곳에서 모이를 주는 것을 보아 연출되거나 조작된 것으로 의심된다"고 말했습니다.

.......새끼새를 어떻게 얇은 나무가지위에 올려놓았을까요?
본드 밖에 없다는 무서운 생각이 드네요.....





둥지에 뱀도 갖다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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